도렴구역 제4,5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

새문안교회는 1887년 언더우드 선교사 주재하에 창립된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이며, 1910년 현 위치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대상지가 위치한 새문안교회는는 도렴구역 4,5지구로 1973년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최초 지정되었고 2013년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지상13층 규모의 새문안교회를 건립하는 내용으로 정비계획 결정하였다.

당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조건에 따라 초기 한옥예배당 복원을 위해 정비계획 변경 추진하였으며 2025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기 확보된 주차장 부지에 한하여 역사공원으로 변경하였다. 아울러, 서측 보행자전용도로의 연장 축소를 통해 불합리한 도로 레벨를 조정하고 옹벽 발생구간을 최소화하였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42번지 일대

참여팀​
도시계획부

계약기간​
2015. 09. 23 ~ 2017. 05. 04

발주처​
새문안교회